이영락 부산지부 회장 연임 도전...25대 회장 단독출마
상태바
이영락 부산지부 회장 연임 도전...25대 회장 단독출마
  • 이준상 기자
  • [ 241호] 승인 2023.01.26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수의사회(이하 부산지부) 이영락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다. 제25대 부산지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부산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25일(수)까지 회장 후보자 등록 접수를 받은 결과, 이영락 현 회장이 단일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영락 회장 입후보자는 경상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부산에서 동물병원을 개원했으며 한국동물병원협회 이사, 대한수의사회 대의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제25대 부산시수의사회 회장 선거는 정기총회에서 찬반투표로 과반을 넘어야 당선된다. 정기총회는 2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1인 동물병원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마이브라운, 보험금 자동 청구 지급되는 '라이브 청구' 시스템 도입...100여개 동물병원 제휴
  • 용인죽전스카이 ‘경기동물의료원’으로 새 출발
  • [Vet Clip] 항암제 대신 찾은 희망
  • VIP동물의료센터 동대문점, ‘VIP결석클리닉’ 공식 출범
  • 황정연 서수회 집행부 "회원들 현안 대응과 고충 개선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