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개선 및 재활치료까지
다정메디칼(대표 이재우)이 동물병원에 공급하고 있는 동물용 미세전류 치료기 ‘호아타(HOATA.vet)’가 화제다.
고 정전압을 이용한 미세전류 치료기는 이미 사람에게 사용하고 있는 장비로 반려동물에게 적용했을 때도 사람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 최근 반려동물의 염증 치료나 재활치료의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다정메디칼 측은 “통증이 유발되는 부위에 ‘호아타’의 프로브를 이용해 전기 자극하면 세포를 재생해 모세혈관의 순환이 정상화 되면서 통증과 염증, 부종을 빠르게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호아타’는 반려동물의 통증과 염증, 부종, 통증 등의 진단 기능을 갖고 있어 미세전류를 통해 염증성, 비염증성 근골격계 질환은 물론 치주염이나 침샘염 등 구강내 염증성 질환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척추질환이나 후지마비를 비롯해 수술 후 재활치료까지 다양한 증상에 대한 적용 범위가 넓어 각광 받고 있다.
이재우 대표는 “‘호아타’의 원리는 ATP 생산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통증조절물질, 염증조절물질, 부종조절물질을 자극해 조직의 재생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며 “사람에게 적용하던 미세전류 치료를 반려동물에게 적용하면서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동물병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 문의는 전화(02-874-814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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