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Industry] (주)셀틱 자체 특허 및 미국 FDA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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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Industry] (주)셀틱 자체 특허 및 미국 FDA 등록 완료
  • 김지현 기자
  • [ 195호] 승인 2021.03.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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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개발 수출하는 믿을 수 있는 기업”

㈜셀틱(대표 공상섭)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생활문화를 만들어 갑니다’란 비전을 걸고 반려동물 사업을 시작한 믿을 수 있는 기업이다. 
 

‘프로큐민’ 7개월만 특허 출원
지난해 5월에는 반려동물 영양제 ‘프로큐민(procumin)’에 들어있는 강황, 프로폴리스, 잎새버섯을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성분함량과 용량을 적용한 레시피를 통해 단 7개월 만에 특허 출원을 완료하기도 했다[특허 제 10-2164465호 항염증성 천연조성물]. 

일반적으로 특허 출원을 위해서는 1~2년이 소요되고 출원이 된다는 보장도 할 수 없지만, 셀틱은 ‘프로큐민’의 7개월이란 단기간의 특허 출원으로 가치를 더욱 높였다. 

동물병원 전용 제품인 ‘프로큐민’의 성분은 만병의 근원인 만성염증을 낮춰주는 천연 조성물로서 셀틱은 전국 동물병원 판매망을 구축, 반려동물 영양제를 만드는 주도적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알로스탑·오랄애드·하이눌린 론칭
지난해 11월에는 ‘프로큐민’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질병의 예방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알로스탑(allostop)’, ‘오랄애드(oralaid)’, ‘하이눌린(hinulin)’을 론칭했다. 

△알로스탑: 알러지, 피부염, 귓병, 발사탕, 습진 △오랄애드: 구내염, 치주염, 구취 △하이눌린: 이눌린 성분이 많은 천연 원료를 배합해 신장질환, 당뇨,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구성됐다. 

셀틱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체험단을 모집해 제품의 효과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셀틱 관계자는 “영양제를 급여해 빠른 효과를 본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복용 후 2주째부터 강아지, 고양이의 증상이 완화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다. 후기 공개를 통해 소비자층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다”며 “더욱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2차 유증상 체험단을 모집, 계속 체험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DA 등록으로 해외수출까지
올해 2월 셀틱은 미국 FDA 등록을 완료했다. FDA는 까다로운 등록절차로 원료의 안정성, 용기의 멸균, 제작업체의 전문성, 특허의 합리성까지 모두 평가 받아야 한다. 때문에 FDA 등록 제품은 해외에서도 공인하는 제품으로서 셀틱은 해외 수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셀틱 측은 “국내에서 생산된 영양제가 해외로 수출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다. 그만큼 국익에 앞장서는 셀틱에 더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며 “반려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기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진정성을 갖고 한발씩 나아가는 기업은 분명 소비자도 알아봐 줄 것을 알기에 셀틱은 진심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평생을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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