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 급여견, 미국 도그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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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퓨리나 급여견, 미국 도그쇼 대상 수상
  • 박진아 기자
  • [ 0호] 승인 2024.07.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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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플랜’ 급여견 7년 연속 대상 포함 6개 부문 우승

 


네슬레퓨리나의 프리미엄 사료 ‘프로플랜’을 급여 받은 참가견들이 세계 3대 도그쇼 중 하나인 미국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이하 WKC)’에서 7년 연속 Best In Show(대상)과 함께 총 6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WKC는 모든 견종이 참가할 수 있는 도그쇼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다. 148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총 200종, 3,500여 마리가 참가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우승견 세이지(Sage)는 ‘프로플랜 퍼포먼스 30/20 연어’ 제품을 섭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플랜 퍼포먼스 30/20’ 라인은 활동량이 많은 반려견에게 맞춰 설계된 제품이다. 단백질 30%, 지방 20%의 비율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이상적인 근육량 유지를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을 비롯해 피부와 털에 영양을 공급하는 오메가 6, 근육 성장을 돕는 아미노산 등이 함유돼 반려견이 오랫동안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상을 받은 세이지 외에도 △워킹 △스포츠 △토이 △테리어 △하운드 총 6개 부문의 우승견 모두 프로플랜 제품을 급여 받았다. 워킹그룹의 ‘몬티(Monty)’와 스포츠그룹 ‘미카(Micah)’는 세이지와 동일한 ‘프로플랜 퍼포먼스 30/20’ 제품을 급여 받았으며, 토이그룹의 ‘코멧(Comet)’, ‘테리어그룹의 ‘프랭키(Frankie)’, 하운드그룹의 ‘루이(Louis)’는 ‘센서티브 스킨 앤 스터먹’ 제품을 급여 받았다.

‘센서티브 스킨 앤 스터먹’ 라인은 식이 알레르기가 고민인 반려견을 위한 특수 식단으로 지난 10월 국내에도 새롭게 출시된 바 있다. 밀, 옥수수, 소고기, 닭고기 등 알레르기 위험이 있는 원료를 제외하고 연어와 고등어를 주 단백질원으로 사용했다. 

네슬레퓨리나 관계자는 “7년 연속 대상 수상을 비롯해 지난 18년간 총 17차례의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프로플랜의 뛰어난 효능과 가치를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반려견의 입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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