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피부질환에 대한 임상 지견' 주제

대전수의사회(회장 정기영)가 주최하는 ‘2025년도 제2차 임상학술세미나’가 오는 8월 10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 KW컨벤션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회장 강종일)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피부질환에 대한 임상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강의는 김효진(센트럴동물병원) 원장이 ‘개와 고양이의 아토피성 피부염: 새로운 치료 및 관리법 1’을 주제로 시작해 박희명(건국대) 교수가 같은 주제로 후속 강의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이창민(전남대) 교수가 ‘개의 감염성 피부질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이미경 원장(고양이동물병원 소설)이 ‘고양이의 감염성 피부질환: 진단과 치료’를, 이어서 강민희(장안대) 교수가 ‘개와 고양이의 귀 질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은 윤장원(강원대) 교수가 ‘세균 배양 및 항생제 감수성 시험’을 주제로 발표한다.
각 강의 사이에는 업체 동영상 광고 및 휴식 시간이 마련된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대전수의사회 전화(042-226-7555) 또는 이메일(djvma@hanmail.net)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