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최신 지견과 재생치료 활용 모색
수의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회(회장 박천식, 이하 SVSRM)가 주최하는 ‘2025 SVSRM 세미나’가 오는 10월 12일(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줄기세포와 엑소좀을 이용한 수의 재생치료 임상적 고찰’을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과 실제 증례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강훈수(㈜셀투인) 대표이사가 ‘동물 엑소좀의 개발과 임상 적용’ △강종일(충현동물종합병원) 원장이 ‘재생치료에 이용되는 줄기세포와 엑소좀 임상증례’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박천식(강남 아크리스동물의료센터) 원장이 ‘반려동물 치료에 대한 엑소좀 적용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수의사와 일반인 15만 원, 학부생(대학원생 포함) 7만 원이다. 온라인 신청은 연구회 홈페이지(svsrm-seminar.com)에서 가능하며, 강의 자료는 세미나 당일 QR코드를 통해 배부된다. 강연 중간에는 휴식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박천식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줄기세포와 재생의학에 관심 있는 임상수의사와 연구자들에게 최신 지견을 제공하고, 반려동물 재생치료의 실제적 활용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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