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인터뷰] 제14대 대구시수의사회 김준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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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 인터뷰] 제14대 대구시수의사회 김준일 회장
  • 손지형 기자
  • [ 313호] 승인 2026.02.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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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및 1인 병원 상생 모델 만들겠다”


 

 

대구시수의사회 제14대 회장에 김준일(24시 플러스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이 선출됐다. 

대구시수의사회는 지난해 12월 10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진행한 ‘2025년 대구시 수의사의 날’ 행사에서 제14대 회장 선거를 실시,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준일 후보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관에 따라 선거권 회원 449명 중 과반수 이상인 260명 출석으로 성원을 이룬 가운데, 출석회원 260명 전원 찬성으로 당선된 김준일 차기회장은 “누가 회장이 돼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포기했던 회원 여러분께 감히 말씀드린다.

한 번만 더 믿고 지켜봐 달라. 실질적인 결과와 변화로 회원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준일 차기회장은 한국임상수의학회 부회장과 영남수의컨퍼런스 회장 등 학회 활동을 비롯해 대구경북임상수의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이런 다양한 활동 과정에서 많은 선후배들로부터 과분한 격려와 권유를 받았고, 동시에 수의계가 마주친 현실에 대한 깊은 고민과 안타까움을 느껴 그 고민을 실천으로 옮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대구시수의사회의 새로운 내일을 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준일 차기회장은 회원들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동물병원 수입 감소와 경영 악화’를 꼽았다. 
이를 위해 △펫보험 활성화를 통한 ‘내원 장벽’ 제거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프로그램 정착 위해 대구시수의사회 차원에서 ‘표준 검진 가이드라인’ 배포 및 검진의 필요성 홍보
△대형병원-1인 병원 간 협의체 구성으로 상생 모델 마련을 통해 회원들의 고충을 나누고 이해관계를 조정하겠다는 사업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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