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소음불안 증상 시 위로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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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소음불안 증상 시 위로하면 안 돼
  • 개원
  • [ 98호] 승인 2017.02.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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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바꾸기‧압박 랩 사용‧행동수정‧약물‧페로몬 복제 등으로 치료
 

불행히도 소음을 두려워하는 개에게는 설명이나 위로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소음 불안은 전국의 개들에게 아주 공통적인 문제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

 

■증상
천둥에 대한 두려움은 떨림과 보호자 집착 증세에서부터 공황 상태, 씹기, 배설 또는 창문 뛰어 넘기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일부 보호자들은 개의 부정적인 행동이 실제로 소음 불안으로 인한 것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예를 들어, 플래시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을 때 개가 흥분하는가? 이는 소음 불안일 수 있다. 플래시는 강아지에게 번개를 생각나게 하고, 폭풍우가 올 것이라고 두려워하게 된다.

■원인
강아지의 소음 불안을 일으키는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기는 어렵다. 다만 불꽃놀이나 번개 친 후 천둥치는 데 너무 가까이 있었던 투라우마에서 불안의 시작을 추적할 수 있다. 그러나 가능성은 그다지 명확하지 않다.

강아지는 특히 소음 불안에 대한 유전적 경향이 있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콜리(양치기 개)나 골든리트리버, 독일산 셰퍼드 같은 일부 품종에서는 소음 불안이 더 높다. 어떤 개들은 소음에 대한 불안감이 점차적으로 드러나고, 뚜렷한 이유 없이 나이가 들수록 악화된다. 또 어떤 개의 경우 강아지 때부터 나타나서 평생 간다.

소음 불안에 관해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한 가지는 증상이 나타날 때 개를 애지중지하지 않거나 개를 위로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강아지의 불안을 유발하는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에 개 주변에서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소음 불안은 어떤 소음에 대한 맨 처음 보호자의 긴장이나 두려움을 그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개는 보호자의 기분에 매우 민감하다.

 

■치료
개마다 치료법은 다르다. 어떤 치료법이 가장 좋을지를 평가할 때, 증상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 외에도 고려해야 할 것들이 있다.
 

1. 환경 바꾸기
상황에 따라 가능하다면 ‘상식적인’ 간단한 것들부터 시도하자. 담요로 덮은 크레이트 같이 개를 위한 안전한 피난처를 만들거나 소음 정도를 줄여주는 장소를 찾아보자. 문제가 되는 소리를 가리는 데 도움이 되게 음악이나 TV를 켜보자. 천둥 번개나 불꽃놀이 같은 사건이 올 것임을 알고 있다면 개에게 미리 많은 운동을 시킨다.
2. 압박 랩
‘압박 랩’은 강아지의 몸통과 가슴을 감싸며, 일정하고 부드러운 압력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의외로 많은 개에게 간단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인데, 개를 위로하고 편안하게 느끼게 하고, 개가 두려움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3.  행동 수정
통제된 환경에서 개를 괴롭히는 소음의 낮은 수준에서 개를 노출시키는 것으로 시작한다. 개가 그 소음에 익숙해지면서 개가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소음의 레벨을 점점 더 크게 한다.
4. 약물
개의 불안이 심각하다면, 수의사가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처방약품이 있다. 정기적으로 투약되는 약물이 있고, 불안 사건 발생 시에만 주어지는 약물이 있다. 때때로 통합약물이 사용된다.
5.  페로몬 복제
몇몇 제품들은 어미 개가 새끼 강아지를 안심시키기 위해 퍼뜨린다는 천연 페로몬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수의사와 상의한다.

By Dog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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