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심장사상충 ‘캐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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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심장사상충 ‘캐치원’
  • 김지현 기자
  • [ 98호] 승인 2017.02.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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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케이, 내‧외부 기생충 예방 및 치료도
 

(주)제이에스케이의 바르는 심장사상충 예방약 ‘Catch One(캐치-원)’이 화제다.
‘캐치-원’은 먹지 않고 바르는 심장사상충 예방의 새로운 선택으로서 반려동물 보호자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캐치-원’은 심장사상충은 물론 내‧외부 기생충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으로, 목 뒤의 피부에 도포하면 한 달 내내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반려견와 반려묘는 물론 사람에게도 안전한 것이 특징.

특히 벼룩 감염 및 벼룩에 의해 야기된 알레르기성 피부염의 예방과 치료를 비롯해 Dirofilaria immitis에 의한 심장사상충 및 귀에 기생하는 진드기(Octodectes cynotis) 감염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또 이(lice)의 예방과 치료를 비롯해 임신 및 수유 중인 암캐나 암코양이에 투여 시 7주령 이하의 새끼에 벼룩감염을 예방한다. 

개의 경우 개선충과 회충, 참진드기류 감염의 예방 및 치료에 좋으며, 고양이는 회충과 십이지장충 감염의 예방 및 치료에 좋다.
다만 6주령 이하의 동물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제이에스케이 측은 “‘캐치-원’은 심장사상충뿐만 아니라 내‧외부 기생충까지 바르기만 해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해 사랑하는 반려동물에게 새로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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