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수준 뛰어나 스페인에도 상용화 되길”
연자로 나선 스페인의 Dr. Andres Sanchez Carmona는 “첫 한국 방문인데 회사 투어를 통해 직접 본 제일메디칼의 제품 제조 과정이나 품질 관리 부분이 매우 뛰어나다고 느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 사용된 제품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 스페인에서도 상용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고양이 경골 분쇄’ 드라이랩 실습과 ‘Arix Vet System을 이용한 현대 수의학적 골합성’에 대해 진행했다.
그는 “이번 강의를 통해 까다로운 고양이 골절 수술에 대한 팁과 여러 가지 노하우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이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임한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면서 “이번 강의와 실습을 통해 많은 수의사들이 임상에 잘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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