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I헬스케어 ‘제1회 마이벳 개원세미나’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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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I헬스케어 ‘제1회 마이벳 개원세미나’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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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호] 승인 2024.04.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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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C, 동물병원 최적화 컨설팅 제공
노무컨설팅_김슬기 사무장
노무컨설팅_김슬기 사무장

제이피아이헬스케어㈜(대표 김진국, 이하 JPI)가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마이벳 개원 세미나’가 지난 4월 25일 1차 세미나를 큰 호응속에 마무리했다.

JPI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번 세미나는 개원 예정 및 개원 초기 개원의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 노무부터 필요한 의료장비, 차트, 의약품에 대한 소개로 진행됐다.

첫 강의는 이영훈(유원세무회계) 회계사가 신규 개원의 세무 프로세스, 다양한 절세 방법 및 돈을 버는 동물병원 실무에 필요한 세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김슬기(노무법인 명가) 사무장이 노무의 입사(구인)부터 퇴사까지의 기본 프로세스와 동물병원 맞춤 무료 노무 점검에 대한 설명했으며, 동물병원 매출 1등 공신은 직원!-동물병원 최대의 지출도 직원?, 정부 지원금 제도 쉽게 활용하기, 고객과의 분쟁 어떻게 해결하나?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중점이 된 부분은 노무 분야로 이영훈 회계사는 “개원 후 세무쪽보다는 노무쪽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며 “단 한 명의 직원으로도 개원 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슬기 사무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직원 고용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과 고용 후 관리에 대한 내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슬기 사무장은 “직원 한 명으로 병원의 매출이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JPI의 마이벳 개원세미나는 개원 시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 중심의 세미나로 이날 개원 예정의들의 고민 및 어려움을 줄여주는 컨설팅을 진행 해당 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의 개원 상황에 맞춘 해결책과 대안 등을 제시했다. 세미나 이후 맞춤 1:1 상담도 진행됐다.

강의에는 JPI헬스케어를 비롯해 GE동우메디칼, 아이센스, 세아메디칼, 머다, 아이메디컴이 의료장비 소개와 인투벳, 인투바이오가 의약품 및 차트에 대한 소개시간이 이어졌다.

JPI 측은 “개원 시 관련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장님들이 많다. 이번 세미나가 동물병원 개원 시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원 세미나를 진행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를 진행한 VSC는 현재 동물병원 원장님들을 위한 노무·세무 컨설팅 및 리스크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노무 컨설팅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해 동물병원의 특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해당 컨설팅에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월별 급여정산·퇴직연금·퇴직금 신청 및 노동 법률 자문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동물병원 평균 세금률을 바탕으로 적정 세금률을 체크해주는 세무 컨설팅과 동물병원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건 사고들을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리스크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2차 '마이벳 세미나'는 지난 4월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같은 장소 신영빌딩 4층에서 진행됐다. 

한편 JPI 측은 "앞으로 마이벳 개원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계컨설팅_이영훈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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