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원’ 캣 건강식 4종 업그레이드
상태바
‘퓨리나 원’ 캣 건강식 4종 업그레이드
  • 안혜숙 기자
  • [ 89호] 승인 2016.10.06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슬레퓨리나, 필수 영양성분 함량 및 기호성 강화
 

네슬레퓨리나의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PURINA ONE)’이 기존 반려묘용 사료 4종의 영양 성분과 기호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을 출시했다.

업그레이드해 새로 선보인 ‘퓨리나 원 캣 4종’은 고양이의 건강 유지와 활동성 증진에 필요한 필수 영양 성분 함량을 높여 건강관리를 더욱 도와주고 있다.

네슬레퓨리나 측은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기 때문에 신체 근육과 장기 발달을 위해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한다. 이에 ‘퓨리나 원’은 반려묘 라인 전 제품의 조단백질 함량을 34% 이상으로 강화했다”면서 “또한 고양이의 주요 에너지원인 조지방 함량 역시 4종 모두 14% 이상으로 높여 고양이의 활발한 활동을 돕고자 했다”고 말했다.

특히 고양이는 비뇨기계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 ‘건강한 비뇨기계 관리’ 제품은 기존보다 낮은 마그네슘 함량으로 소변의 pH를 조절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었다.

‘건강한 헤어볼 관리’ 제품도 헤어볼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함량을 더욱 높였다.
‘퓨리나 원 캣’은 입맛 까다로운 고양이의 성향을 고려해 기호성도 강화했다.

기존에 동그란 형태로만 제작했던 제품 알갱이를 사각형, 타원형, 부메랑 모양으로 다양하게 제작해 호기심 많은 고양이가 사료에 흥미를 느끼고, 잘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퓨리나 원 캣 라인’은 △1세 이상 까다로운 입맛 △1세 이상 성묘용 연어와 참치 △1세 이상 건강한 비뇨기계 관리 △1세 이상 건강한 헤어볼 관리 등 4종이다.

‘퓨리나 원’ 마케팅 담당자는 “‘퓨리나 원 캣 4종’은 지난해 9월 국내 출시 이후 반려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왔는데, 최근 사료의 맛과 영양을 더욱 까다롭게 살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며 “고양이만의 특성을 더욱 연구하고 고려해 제작한 만큼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부산수의컨퍼런스’ 후원 설명회 4월 18일(목) 오후 5시 리베라호텔
  • 제일메디칼 ‘제3회 뼈기형 교정법' 핸즈온 코스 5월 19일(일)
  • [연자 인터뷰 ㉟] 김하정(전남대 수의내과학) 교수
  • “동물병원 신규 개원 단계별로 공략하라”
  • 동물병원 특화진료 ‘전문센터’ 설립 경쟁
  • 현창백 박사, V-ACADEMY ‘심장학 세미나’서 심근증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