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명글로벌(대표 최정완)이 수입 판매하고 있는 눈물얼룩 제거제 ‘미러클 아이(Miracle Eyes)’와 지혈제 ‘퀵스탑(Kwik Stop)’이 동물병원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고민거리인 반려동물의 눈물얼룩. 하지만 ‘미러클 아이’만 있으면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항생제가 전혀 없는 100% 천연제제인 ‘미러클 아이’는  고기, 치킨, 채소 3가지 맛으로 방부제와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미국 눈물얼룩 제거제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일 만큼 안정성이 입증됐다.
특히 눈물얼룩 개선은 물론 눈 건강에도 좋은 영양제로서   계속 급여해도 좋다.

또한 ‘퀵스탑’은 지난 50여 년간 전 세계 수의사와 전문가들이 인정한 동물용 지혈제로서 작은 외상이나 꼬리 자를 때 뿐만 아니라 특히 반려동물 발톱 자를 때 지혈제로 많이 쓰여 인기만점이다.

정명글로벌이 올해 2월 동물용 의료기기 3등급으로 공식 수입허가를 취득하고, 국내 독접 공급권을 갖고 있는 ‘퀵스탑’은 최상급의 페릭서브설페이트(Ferric Subsulfate)를 사용해 탁월한 지혈 효과를 보이며, 다른 지혈제에는 없는 벤조카인을 함유해 상처통증 완화 효과까지 갖고 있다.

최정완 대표는 “‘미러클 아이’와 ‘퀵스탑’은 정명글로벌에서만 공식 취급하는 동물병원 전용제품으로서 앞으로 안정적인 보급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됐다. 이제는 동물병원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보호자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안혜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