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자견 위장질환 ‘GI 주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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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자견 위장질환 ‘GI 주니어’로
  • 김지현 기자
  • [ 99호] 승인 2017.03.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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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질환 위한 영양학적 솔루션
 

자견의 위장관 질환 관리를 위한 영양학적 솔루션 ‘로얄캐닌 GI 주니어(Gastro Intestinal Junior 가스트로 인테스티널 주니어)’가 출시됐다.
이미 위장관 질환을 앓는 반려견을 위한 처방식 ‘GI(가스트로 인테스티널)’와 ‘GI Low fat(가스트로 인테스티널 로우펫)’을 공급하고 있는 로얄캐닌은 이번에 1세 이하의 자견에 적합하게 개발된 수의사 처방식 ‘GI 주니어’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로얄캐닌 코리아 측은 “‘GI 주니어’는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 프리바이오틱스, 사탕무 과육, 쌀, 생선 오일 성분의 조합으로 자견의 소화기 안정과 위장관 질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높은 에너지 밀도로 성장기에 있는 자견의 에너지 요구량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음식의 부피를 줄여서 장의 부담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위장관 장애를 앓는 자견들은 체력과 식욕이 떨어지고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GI 주니어’는 물에 불려지게 만들어져 따뜻한 물을 이용해 10~15분 정도 기다린 뒤 쉽게 급여 할 수 있으며, 특히 기호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G2 주니어’는 급성 또는 만성 설사, 위염, 염증성 장질환(IBD), 대장염, 외분비 췌장기능 부전(EPI), 소장 내 미생물 과다증식(SIBO), 소화불량, 흡수불량, 식욕 부진 등의 회복기를 겪는 1세 이하의 자견에게 적용 가능하다.

로얄캐닌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GI 주니어’는 위장관 질환이 잦은 1세 이하의 자견을 위한 수의사 처방식”이라며 “소화 기능을 돕는 성분 구성과 더불어 자견의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놓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oyalcan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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