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디메디케어(대표 김덕철)가 4등급 4파장의 ISP 다이오드 레이저 치료기 ‘Summus Platinum’을 출시해 개원가에서 화제다.
‘Summus Platinum’은 미국 SUMMUS MEDICAL LASER社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모든 환자를 위한 1,300가지 이상의 치료 프로토콜과 Dosing 솔루션을 제공하고, SmartCoat Plus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치료 조건에 따른 정확한 레이저 용량 투여가 가능한 장비다.
환자의 증상별 환경에 따라 △650nm △810nm △915nm △980nm 4등급의 4가지 파장 레이저 치료 빔이 자동으로 방출되고, 7인치의 LCD 터치 스크린 모니터와 ISP Diode Laser Unit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Large 및 Small ball은 치료 시 마사지 효과가 있으며, △CW △Pulse △ISP 등 총 세 가지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중 ‘ISP모드’는 짧은 시간동안 높은 피크 전력의 버스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8W의 강력한 레이저 에너지를 피부 표면에 투여해 높은 열을 느끼지 않고 더 깊은 조직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상호 교환이 가능한 5개의 레이저 렌즈 △Zoom Optical △Massage Optical △Massage Plus Optical △Plus Optical △ENT acupuncture handpiece가 포함돼 있으며, 전문가와 초보자를 위한 수동 및 자동 치료 프로토콜 선택이 가능하고, 사용자 눈높이에 따라 모니터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에스앤디메디케어 측은 “레이저 Pulsing은 펄스 주파수가 다른 생리적 반응을 이끌고, 근육, 결합 조직, 뼈 등 다른 조직 유형이 다른 펄스 주파수에 더 잘 반응한다는 것을 증명한다”면서 “‘Summus Platinum’은 연속파와 다양한 펄스 주파수를 4개의 파장으로 치료해 임상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며, 최소 1Hz부터 최대 20,000Hz까지 치료 주파수가 개별 또는 자동으로 선택돼 환자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문의는 전화(010-5494-5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