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 방치하면 전신질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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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방치하면 전신질환 된다
  • 정운대 기자
  • [ 31호] 승인 2014.12.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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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박코리아, 구강관리 제품으로 관리 하세요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의 반려동물 구강관리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에게 치주질환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만 2살의 나이만 되어도 80%의 반려견과 70%의 반려묘에서 치주질환이 나타나며, 치료도 쉽지 않다. 특히 소형 견종은 입 크기에 비해 치아가 큰 편이라 치주염에 더욱 취약하다.
미국의 경우에도 반려동물의 구강건강관리를 하지 않고 있는 반려인의 비율이 반려견(64%), 반려묘(76%)에 이르고 있으며, 구강건강관리에 대해 수의사와 상의하지 않는 보호자가 63%에 이르고 있을 정도다.
그러나 치주질환은 구강건강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세균이 손상된 잇몸의 상피세포를 통해 혈액으로 침투하여 전신으로 확산되면서 심장 및 간, 신장과 관절에도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질병이다.
‘C.E.T 치약 칫솔 세트’는 이빨의 플라크를 제거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인 이닦기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또한 ‘C.E.T. 베지덴트 & C.E.T. 베지츄우’는 98% 이상의 반려견이 선호하는 기호성을 가진 특별한 ‘Z’ 모양의 츄우로 이빨의 마찰력을 극대화하여 플라크 제거뿐만 아니라 치은염, 구취와 치석을 개선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아쿠아덴트’는 클로르헥시딘과 자일리톨 성분으로 효과적인 안티 플라크와 구강세균의 성장억제 및 살균, 소독 효과가 있다.
자일리톨 성분은 일반적으로 세균이 흡수하여 증식에 활용하는 영양분 대신 자일리톨을 흡수하게 함으로써 뮤탄스균과 같은 균들의 성장을 억제하고, 치아표면의 세균막인 플라크 형성을 감소시키는 한편, 플라크와 칼슘이 결합하는 것을 예방하여 치석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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