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북서비스, 등록제와 함께 관심 증가
반려동물 실종 방지 스마트 인식표 ‘펫북’이 다양한 기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펫북’은 펫북 스마트 인식표와 어플리케이션이 연동되는 온?오프라인 통합서비스로 소중한 반려동물의 실종을 방지하고, 앱에서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담은 펫북도 만들어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사용은 휴대폰의 NFC 읽기/쓰기 기능을 활성화하고, 인식표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앱마켓으로 이동된다. 그 후 앱을 설치하고, 신규가입 후 펫프로필을 등록하면 된다.
반려동물이 실종된 경우 펫북 앱 내에서 ‘실종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신고가 완료되며, 실종 신고된 반려동물을 찾은 제3자가 펫북인식표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앱을 통해 반려동물 정보를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연락 또는 현재 위치를 전송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펫북 앱의 다이어리, 이벤트 기능 등 다양한 기능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펫북인식표는 4g의 가벼운 무게로 반려동물의 목에 부담을 최소화했고, 부작용이 없는 무해한 소재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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