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비엔피, ‘성실납세법인’ 선정
㈜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가 충청남도 ‘2014년 성실납세법인’으로 선정됐다.
고려비엔피는 어려운 시장상황과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충청남도 성실납세법인으로 지정받았다.
충청남도 성실납세법인은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세무조사 등으로 지방세 추징 세액이 없으며, 최근 5년간 3억원 이상 지방세 납부 실적이 있는 도내 법인을 대상으로 선정하는데, 선정된 법인은 금융기관 혜택과 3년간의 세무조사 유예의 특혜를 받게된다.
한편 고려비엔피는 1988년 1월 ㈜회진화학으로 시작해 2001년 고려비엔피로 법인명을 변경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은 물론 수출우수업체 선정,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아 그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온 기업이다.
또한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로서 가축의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의약품을 생산하여 전국의 가축약품 도소매점, 가축병원, 사료 공장 및 대규모 농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활발히 공급함으로써 축산업의 생산성 증가 및 국제경쟁력 확보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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