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검사장비 대중화의 선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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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검사장비 대중화의 선봉장
  • 정운대 기자
  • [ 33호] 승인 2015.01.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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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메디텍, ‘BC-2800Vet’와 ‘BC-5000Vet’
 

15년 전 창립해 혈구분석기, 조직처리기, 현미경 등 검사 관련 장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조은메디텍(대표 김사덕)의 동물전용 자동 혈구 분석기 ‘BC-2800Vet’와 ‘BC-5000Vet’가  화제다.
‘BC-2800Vet’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혈구 분석기로 정확한 결과와 저렴한 시약가격, 뛰어난 내구성과 전국 지사에 상주하는 엔지니어들을 통한 철저한 A/S를 자랑한다.
또한 ‘BC-5000Vet’ 역시 전자동 시스템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5Diff 검사가 가능하다.
자동으로 검체와 시약이 희석되고, Chamber, Aperture와 검체 흡입 Probe의 내·외부가 자동으로 세척되며, 전혈 15ul로 23항목(5Diff+3Histogram) 동시 분석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40,000 검체 이상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해 환자관리가 편리하고, 20여 가지 동물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이처럼 정확도와 성능, 가격, 유지비, A/S 및 디자인의 우수성까지 겸비한 ‘BC -2800Vet’와 ‘BC- 5000Vet’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최첨단 분석 시스템과 검사 시스템을 적용하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성까지 극대화한데다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BC-2800Vet’와 ‘BC-5000Vet’은 현재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 속에 지속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조은메디텍의 기업정신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다는 것.
김사덕 대표는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며 “동물들은 의사소통이 안되는 만큼 더욱 많은 검사 장비들이 필요한데, 우리가 장비가격의 거품을 제거하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급함으로써 검사 장비들의 대중화에 일조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실제로 조은메디텍은 동물전용 검사 장비를 대중화 시키기 위해 보다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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