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때문이야~ 간기능 강화제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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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때문이야~ 간기능 강화제로 해결
  • 정운대 기자
  • [ 44호] 승인 2015.04.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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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퀴놀코리아, ‘젠토닐 어드밴스’면 끝
 

반려동물이 어떤 이유로든 간에 문제가 생기면, 손상된 간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로 인해 산화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처럼 활성산소는 개체 내에서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유도하는 물질인데, 이러한 활성산소를 무력화 시키는 대표적인 황산화 성분이 글루타치온이다. 즉, 건강한 간은 충분한 양의 글루타치온을 생산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반해, 간에 문제가 생기면 글루타치온의 생산량이 대폭 줄고, 간세포는 활성산소들로부터 더욱 많은 공격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간기능 강화제로 이 중에서도 ㈜베토퀴놀코리아(대표 노경우)의 ‘젠토닐 어드밴스’가 탁월한 효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뛰어난 간세포 회복력
‘젠토닐 어드밴스’는 SAMe와 실리빈을 주성분으로 하는 간기능 강화제로, 항산화 및 해독작용은 물론 노령동물에서 나타날 수 있는 활력 저하, 의기소침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반려동물의 활동성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제품이다.
특히 최근 노령동물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
‘젠토닐 어드밴스’의 주성분인 SAMe(S-아데노실메티오닌)는 메티오닌으로부터 자연적으로 합성되는 생체 내인성 물질로, 반려동물의 간세포 기능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회복시켜 준다.
또한 실리빈은 한의학에서도 간 보호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체에서도 실리마린이라는 추출물을 사용하고 있는 물질로, 엉겅퀴에서 나오는 3가지 플라보노이드 중 생물학적 활성이 가장 높은 성분이지만,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베토퀴놀의 ‘젠토닐 어드밴스’는 SPC 복합체를 형성하여 투여함으로써 실리빈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 생체 효율성을 극대화 한 제품이다.

손쉽게 급여 가능
‘젠토닐 어드밴스’는 SAMe와 실리빈을 통해 혈장 SAMe의 증가와 간 내용 GSH 농도의 증가, 간세포의 산화 환원 반응의 증가, 간세포 재생 촉진, 특정 독소 또는 약물(아세트아미노펜, 프레드니솔론 등)에 의한 산화 조직 손상으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한다.
또 항산화, 자유기 청소 및 세포내 글루타티온 조절, 세포막 안정화 및 간독성 물질이 간세포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투과성 조정, 간 재생을 자극하는 리보솜RNA 합성 촉진과 간섬유화 과정에서 성상 간세포의 근섬유아세포로의 변형을 억제한다.
아울러 ‘젠토닐 어드밴스’는 순도가 높은 고급 원료를 사용했고, 혁신적인 마이크로캡슐코팅 기술을 적용, 일반적인 장용 코팅이 정제화 형성 후 외막에 코팅을 하는데 반해, 마이크로캡슐 코팅법은 유효성분인 SAMe가 각각 코팅된 후 정제화 시켜 쪼개거나 으깨고 씹어서도 급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젠토닐 어드밴스’는 ‘젠토닐 어드밴스 200’과 5kg 이하의 개나 고양이에게 적합한 ‘젠토닐 어드밴스 100’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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