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 달이 평생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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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 달이 평생을 좌우한다”
  • 허정은 기자
  • [ 64호] 승인 2015.09.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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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식 원장, 『개를 자식처럼 기르자』 출간
 

김광식(위드펫동물병원) 원장이 처음 강아지를 기르는 보호자들을 위한 가이드북 『개를 자식처럼 기르자』를 출간해 화제다.
『개를 자식처럼 기르자』는 ‘첫 1달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주제로 입양 당일부터 1년까지 미래의 멋진 개와의 쾌적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제작된 보호자와 강아지를 위한 일종의 교육 지침서다.
김광식 원장은 ”책을 통해 강아지 시절 사회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장 후 비우호적인 반사회적 행동들을 미리 예방하고, 무엇보다도 보호자와의 관계를 지배-복종관계가 아닌 상호간 신뢰관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집필했다”며 “책을 읽으면 개가 어떤 동물인지를 알게 되고, 개와 소통하는 방법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또 개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동물행동학 분야의 선구자이자 반려견예절교육 강사인 김광식 원장은 23년간 임상수의사로 활동하며 동물보호자, 핸들러, 동물행동학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특히 자신의 개인 샤인과의 강아지 시절부터 8년간의 생활을 320여장의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았다.
책에는 △강아지 행동문제 빨리 찾아 해결하기 △보호자가 직접 주차별로 실천해야 할 교육내용들을 정리해 놓은 강아지에게 중요하고 긴급한 교육 순서 △실전 활용가이드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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