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예방 솔루션 ‘세레스토’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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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예방 솔루션 ‘세레스토’로 해결한다
  • 김지현 기자
  • [ 75호] 승인 2016.03.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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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론칭 웨비나서 신성식 교수 “산책 처방하라”
 

진드기 예방 솔루션 ‘세레스토(SERESTO)’로 이제 반려동물과의 산책을 맘껏 할 수 있게 됐다. 

바이엘코리아(주)는 진드기 예방 목걸이 ‘세레스토’ 론칭 기념으로 지난 2월 25일 ‘Bayer 5th LIVE Webinar’를 개최, ‘세레스토’의 효과와 효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웨비나에는 신성식(전남대학교 수의학과) 교수가 강의에 나서 ‘한번에 정리하는 살인진드기와 반려동물-부제: 진드기 매개질환의 고찰’을 주제로 살인진드기를 비롯한 진드기 매개질환에 대한 다양한 연구사례와 실험 데이터를 공개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신성식 교수는 반려동물과의 산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산책을 처방하라”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그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원헬스란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말하고, “매일 15분씩 개와 산책하면 심근경색 환자의 회복 속도가 훨씬 빠르고, 비만 예방과 임산부에도 좋다. 또 이성이 말을 거는 확률이 높고, 외로움과 고독에도 좋다는 결과가 여러 보고를 통해 발표되고 있다”면서 “산책을 처방하라. 매일 1회 이상 30분 이상 산책이 필요하며, 산책 시 살인진드기에 물릴 경우 원장들은 이에 대한 솔루션을 갖고 있어야 한다”면서 “‘세레스토’ 역시 하나의 솔루션이다. ‘세레스토’ 투약 후 2시간이면 성충, 벼룩, 살인진드기가 모두 죽는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세레스토’만 있으면 산책 시 진드기 예방에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날 웨비나는 서초동 헬릭스동물병원 본점에서 오프라인 강의로 동시에 진행,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강의는 스크린 판넬을 이용한 3D 이미지를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로 시선을 끌었다.

바이엘코리아 측은 “‘세레스토’는 벼룩과 진드기 예방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웨비나에 참여한 모든 선생님들께 ‘세레스토’를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레스토’의 혁신적인 기술은 벼룩과 진드기 예방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주며,  Innovative Collar Matrix는 Controlled-Release Mechanism을 통해 벼룩과 진드기를 8개월까지 안전하게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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