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주)가 최근 출시한 와이즈넷 홈 카메라 시리즈 ‘SNH-V6410PN’가 보호자와 동물병원으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25~27일 aT센터에서 열린 ‘KOPET 2016’ 전시부스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참관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국내 최초로 물체 추적 기능을 가진 ‘SNH-V6410PN’은 오토 트래킹으로 좌우 350도, 상하 150도 회전이 가능해 기능이 더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가격은 기존 버전과 동일한데다 이번 전시부스에서는 파격 할인행사까지 펼쳐 참가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SNH-V6410PN’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선명한 Full HD 200만 화소, PC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데다, 내장된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어 양방향 오디오 기능까지 가능해 외부에서 실내에 있는 반려동물을 부르고 말할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
전원 코드만 꽂으면 쉽고 간단하게 설치가 끝나 WiFi만 있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구입비 외에 별도의 비용이 추가로 들지 않아 더욱 인기다.
최근에는 보호자들뿐만 아니라 동물병원에서도 고객 서비스와 신뢰 차원에서 ‘SNH-V6410P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구입도 크게 늘며 동물병원 필수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화테크윈 측은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의 ‘SNH-V6410PN’을 출시해 반려인들뿐만 아니라 동물병원 원장님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동물병원의 신뢰를 보호자들에게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카메라 기능이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