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의 습식 캣푸드 브랜드 ‘팬시피스트(FANCY FEAST)’가 원재료의 맛과 식감을 살려 정성스럽게 끓인 수프 타입 간식 ‘로얄 브로스(Royale Broths)’를 새롭게 선보였다.

‘로얄 브로스’는 물 타지 않은 진한 육수를 제1원료로 해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고양이의 수분 섭취를 돕는 반려묘용 수제 수프다. 고양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살코기를 손수 발라냈으며, 엄선한 해산물과 고기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

‘로얄 브로스’는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의 기호성을 고려해 엄선된 재료로 총 5종의 다양한 맛을 출시했다. △생선파 고양이를 위한 진한 생선 수프 베이스 제품 3종(감성돔&가자미, 참치&뱅어, 참치&통새우)과 △고기파 고양이가 선호할 진한 고기 육수 제품 2종(닭고기&야채, 순살 닭고기)이다.

1회 급여량이 담긴 파우치 포장으로 외동묘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걱정 없이 급여할 수 있다.
네슬레퓨리나 관계자는 “반려묘 보호자들은 고양이의 음수량을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한다”며 “‘로얄 브로스’는 수분 섭취를 돕는 것은 물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진한 육수와 재료의 식감을 살려 까다로운 반려묘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안혜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