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생명과학이 지난 9~10일 개최된 ‘서울수의사 임상 컨퍼런스’ 전시부스에서 ‘모바일 CT’를 직접 전시하며 제품의 포터블한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어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동물병원들의 진료 전문화에 따라 로컬 동물병원에서도 입체적이고 상세한 진단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많은 임상수의사들이 진단 시스템 확충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이에 CT 장비의 필요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국생명과학의 ‘모바일 CT’는 실용적인 작은 사이즈에 합리적인 가격과 유지비용으로 기존 CT의 비용적, 공간적 부담을 크게 덜어줌으로써 로컬 임상수의사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기존 동물병원 시설에서 공간이나 비용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설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CT’는 기존 고가 장비의 포맷을 탈피한 고객맞춤형 장비로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 CT’는 빠른 촬영시간과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2차 병원에 리퍼 없이 현장에서 바로 반려견과 견주에게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모바일 CT’의 고유한 스캐닝 기술에 의한 저선량 기술의 높은 안전성은 방사선 피폭을 염려하는 견주들의 불안감까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생명과학 마케팅 담당자는 “반려동물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동물병원들의 경쟁 또한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다”면서 “3차원 3D 이미지 획득이 가능한 최첨단 의료장비인 ‘모바일 CT’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차별화 할 수 있는 마케팅 수단이자 동물병원의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품관련 문의는 전화(02-2191-9978)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