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문화축제’ 막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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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문화축제’ 막 올린다
  • 허정은 기자
  • [ 19호] 승인 2014.09.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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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10월 4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농림축산식품부(대회장 이동필장관)가 오는 10월 4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2014 동물보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동물보호문화축제는 시민 참여를 유도해 동물관련 정책을 홍보하고, 동물보호·복지 및 생명존중 의식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축제에는 일반인과 동물보호자 등 약 3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메인행사’에는 동물보호 슬로건 발표와 동물보호 사생대회 시상식 및 기념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동물보호 슬로건은 동물보호법 취지와 농식품부의 동물보호정책 방향을 근거로 행사 슬로건을 제정해 개회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마당’에서는 동물 매너교실과 동물 요가 등 동물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및 훈련, 어린이 동물보호 사생대회 등이 펼쳐지며, 홍보마당에서는 수의사회에서 동물 무료 등록 및 건강검진을, 검역본부에서는 동물보호정책 홍보관을 운영하고, 동몰보호단체 등에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 등을 벌이며, 동물등록제 UCC도 상영할 예정이다.
‘나눔마당’에서는 유기동물 입양캠페인과 반려동물 관련 용품 전시 및 기념품 지급, 지념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번 축제에 동물과 동반 참석하는 경우 홈페이지(www.animallover.kr)에서 사전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문의는 운영사무국(02-549-00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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