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식사료의 선두 주자 ‘베네풀’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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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사료의 선두 주자 ‘베네풀’ 주목하라
  • 정운대 기자
  • [ 21호] 승인 2014.10.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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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퓨리나, 홈메이드 스타일 펫푸드 맛?영양 다 잡아
 

네슬레퓨리나펫케어가 출시한 최초의 Premium dog food brand ‘베네풀’의 습식 제품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010년 한국시장에 상륙한 ‘베네풀’은 통곡물을 원료로 차별화된 제품 및 포장 기술을 적용해 ‘홈메이드 스타일 펫푸드’를 정착시킨 제품이다.

미국사료협회(AAFCO)가 인증한 100% 완전균형 영양식인 베네풀습식 펫 푸드는 고품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칠면조, 닭고기에 싱싱한 채소를 더해 홈메이드 조리법으로 완성함으로써 맛과 영양을 더욱 높였다.

또한 사람이 먹는 음식과 같은 등급의 신선한 야채, 곡물, 고기를 가공하지 않고 통째로 넣어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는 점에서 건강식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78% 이상의 수분을 함유, 최상의 수분 밸런스 유지로 요로결석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입맛이 없어 잘 먹지 못하거나 수분 섭취가 적은 반려견과 치아나 소화력이 약한 노령의 반려견, 수술 후 회복 중인 반려견 등 전 연령이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그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네슬레퓨리나 관계자는 “펫 푸드는 한번에 한 종류씩 급유하는 것이 좋다”며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여러 종류의 펫 푸드를 동시에 급유하면 식성이 까다롭게 변할 수 있으니 충분한 영양 성분이 함유된 한 가지 제품으로 급유하고, 급하게 바꾸면 소화장애가 올 수도 있는 만큼 7~10일에 거쳐서 천천히 바꾸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반려견의 이상적인 체형은 갈비뼈가 약간의 지방에 덮여 만져져야 하고, 위에서 봤을 때는 허리가 잘록하고 옆에서는 배가 들어가 있어야 한다”며 “건강한 몸매 유지를 위해 1회 급여량을 조절하고, 산책, 놀이 시간 등을 늘려 활동을 증가시키는 한편,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용 펫 푸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에는 반려견뿐만 아니라 반려묘에게도 습식사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지난달 20일과 21일 열린 ‘제11회 서울수의 임상컨퍼런스’에 연자로 참가한 Dr. Deborah Susan Greco는 “고양이에게 습식사료를 급유하는 것은 수분을 더욱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수분섭취로 소변 내 결석의 용해뿐만 아니라 감염에 걸릴 위험성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해 습식사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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