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해외 수출 박차
치과전문 업체 한일치과산업(주)(대표 임양래)이 그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동물치과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수의치과 장비인 ‘Dolce(돌체)’는 국내에서 이미 5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 동물치과 의료기기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에는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해 미국, 일본, 러시아를 상대로 한 수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돌체’의 수출명인 ‘Cello(첼로)’는 미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초 한일치과산업은 미국 동물치과 장비 전문 업체인 Dental Focus사와 매달 20~30대의 ‘Cello’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올 10월 기준 이미 2번째 납품을 진행, 미국 시장에서 ‘Cello’의 반응이 점차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Dental Focus사는 미국 동물치과 시장에서 25년 이상 제품을 연구 개발 제작한 실력 있는 업체로서 특히 동물치과 방사선 부분에서 20년 이상의 풍부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화, 차별화된 제품을 보급하고 있다.
‘Cello’는 상하수도 배관, 센트럴 베큠 등 유니트 체어 설치 시 번거로운 공사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바퀴가 달려있어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고, High-Speed Handpiece, Low-Speed Handpiece, 3-Way Syringe, Ultrasonic Scaler, Suction 등 동물치과 치료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장착돼 있으며, LED Light도 기본으로 장착돼 진료의 편리성을 높이며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Cello’는 기능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유려한 제품 디자인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임양래 대표는 “Dental Focus사와의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서 ‘Cello’의 수출량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 관련 문의는 전화(02-319-2828)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