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상태바
한국마즈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 안혜숙 기자
  • [ 165호] 승인 2019.12.05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년 연속 선정 영예
명예의 전당 입성

한국마즈(유)(대표 정선우)가 지난 11월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 주관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10년 연속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한국마즈는 구성원들과의 상호 성장을 추구하는 직원 친화적인 근무 환경으로 그동안 대내외 적으로 인정 받아왔으며, 지난 5월에는 GPTW가 발표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GPTW 시상식에서 한국마즈는 10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정선우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상을, P&O(People & Organization) 백은엽 부장이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영업부 이재영 차장이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 상을 각각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정선우 대표이사는 최고경영자로서 글로벌 마즈의 기업 철학과 문화를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백은엽 부장은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재영 차장은 일하는 여성으로서 여성 리더십을 발휘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통해 회사에 기여하는 모범을 보여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한국마즈는 오랜 세월 구성원으로부터 지지받을 수 있었던 비결을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공유했다. 백은엽 부장은 발표를 통해 회사의 핵심가치가 실제 조직구조와 제도, 문화와 물리적 환경에 이르기까지 일관성 있게 운영되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면서 그 중에서도 직원들의 건강한 워라밸을 지원하기 위한 마즈의 글로벌 캠페인 ‘Be well’ 프로그램을 성공사례로 꼽았다. 건강한 직원으로부터 건강한 조직이 운영될 수 있다는 상호성을 기반으로, 웰빙의 근간이 되는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해소, 나눔에 관해 추진한 다양한 활동과 직원들이 보인 높은 관심과 실천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GPTW 인스티튜트는 “한국마즈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0년 연속 선정과 명예의 전당 입성은 구성원들의 직접 참여로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특히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토대로 직원들과 함께 성장해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밝혔다.

정선우 대표이사는 “한국마즈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0년 연속 선정은 대단히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다”며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한국마즈의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함께 노력해 온 공동의 결과이며, 마즈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글로벌 가치인 우수성, 책임, 상호성, 효율성, 자유의 5원칙을 바탕으로, 한국마즈의 어소시에잇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부산수의컨퍼런스’ 후원 설명회 4월 18일(목) 오후 5시 리베라호텔
  • 제일메디칼 ‘제3회 뼈기형 교정법' 핸즈온 코스 5월 19일(일)
  • 동물병원 특화진료 ‘전문센터’ 설립 경쟁
  • [연자 인터뷰 ㉟] 김하정(전남대 수의내과학) 교수
  • [클리닉 탐방] VIP동물의료센터 동대문점
  • 현창백 박사, V-ACADEMY ‘심장학 세미나’서 심근증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