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로 동물보호단체 기부도 가능
헬스앤메디슨(대표 김현욱, 이하 HnM)이 지난 13일 반려견 동반 산책 앱 ‘위들 (Weedle)’의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위들’ 정식 버전에서는 반려견과 산책하며 적립한 산책 포인트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기능을 오픈했다.
앱 사용자가 직접 동물보호단체를 선택해 포인트를 기부하면, ‘위들’과 산책 캠페인을 후원하는 반려동물 기업들이 각 보호단체에 필요한 펫 푸드와 용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또한 누적된 포인트는 자신의 반려견에게 필요한 펫 푸드나 용품으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HnM은 “정식버전 출시 기념으로 ‘위들’ 인스타그램(@weedle_moments)에서 반려견 산책에 필요한 용품을 담은 위들 굿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4월 26일(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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