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사랑하는 회사 '셀틱'
상태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회사 '셀틱'
  • 김지현 기자
  • [ 181호] 승인 2020.08.06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학물질 없는 자연원료 사용
영양제 ‘프로큐민’ 알러지와 구내염 개선 효과

“반려동물 위한 제품 개발 매진할 것”
 

㈜Celltick(셀틱, 대표 공상섭)은 사랑하는 반려동물에게 화학 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 

셀틱 측은 “우리가 사랑하는 반려동물에게 믿을 수 없는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수많은 보조제품들을 검증 없이 먹일 수밖에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면서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자연 원료로 제품을 생산해 반려동물에게 먹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셀틱의 목표”라고 밝혔다. 
 

셀틱은 설립 취지에 따라 효과가 좋고 믿을 수 있는 식물유래 물질을 이용한 특별한 레시피로 염증 완화에 뛰어난 반려동물 영양제 ‘프로큐민(Procumin)’을 생산해 주목 받고 있다. 

세포 손상 또는 병원체가 감지되면 면역체계가 해당 영역으로의 혈류를 증가시켜 백혈구와 여분의 액체를 주변 조직으로 보내는데, 발적, 부기 및 열의 물리적 증상으로 인한 염증은 조직 복구를 자극하고,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면역계가 비정상적으로 반응하여 신체의 세포 또는 식이 요소를 외래 침입자로 취급하면 염증이 만성화 될 수 있다. 

셀틱의 ‘프로큐민’은 빠르게 염증 수치를 완화시켜 주고,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기력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활동성을 강화 시켜주는 뛰어난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강아지 알러지를 빠르게 개선하고, 고양이 구내염에 효과가 좋다. 

셀틱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회사다. 셀틱의 입사 조건 중 하나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어야 하며, 원하면 출근도 같이 한다. 

셀틱 관계자는 “앞으로도 셀틱은 우리의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을 위해 제품을 만들어 갈 것이며, 그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별인터뷰] 국내 첫 '영상재활센터' 오픈한 윤병국(24시청담우리동물병원) 박사
  • 무한경쟁 돌입한 ‘초음파 진단기기’ 시장 
  • 삼성메디슨 첫 초음파 실습 "뜨거운 열기 속 성공적으로 마쳐"
  • “비윤리적 수의사 더 이상 설 곳 없어진다”
  • ‘의료폐기물 단속’ 처리기준 제대로 알아야
  • 4·10 총선에 도전장 던진 수의사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