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패리카 츄어블정’ 진드기 100% 사멸
한국조에티스(주)(대표 이윤경)가 세롤레이너 성분의 반려견 전용 외부기생충 예방 및 치료제 ‘심패리카(Simparica) 츄어블정’을 출시했다.
‘심패리카 츄어블정’은 미국 FDA 승인을 획득,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외부기생충 제품 중 구충 범위가 가장 넓다.
일명 살인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참진드기(H. longicornis)’를 포함한 5종의 진드기와 2종의 벼룩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데, 진드기는 8시간 내, 벼룩은 3시간 내 사멸작용을 시작해 모두 24시간 내 100% 사멸효과를 나타낸다.
한 달에 한 번 투여로 35일 이후까지 진드기 97%, 벼룩 96% 이상의 높은 유효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벼룩알러지피부염(FAD)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경구 투여 방식으로 6개월령 이상, 체중 1.3kg 이상부터 초소형견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조에티스 임상시험 결과, 94%의 견주가 만족한 포크 리버(Pork Liver) 츄어블의 높은 기호성으로 인해 손쉬운 급여가 가능한 제품이다.
조에티스 측은 “‘심패리카 츄어블정’은 반려견의 꼼꼼한 외부기생충 예방과 치료를 희망하는 수의사와 보호자 모두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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