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가 인기 강아지 간식 ‘베긴’과 ‘덴탈라이프’의 소포장 팩을 출시했다.
반려동물 가구의 증가와 소형견이 많은 국내 반려견 시장을 고려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
‘베긴’ 소포장 팩(85g)은 기존 베긴 제품(170g)의 절반 정도로 반려견에게 부담 없이 급여할 수 있다. 패키지가 지퍼백으로 돼있어 산책이나 야외 훈련 시 안심하고 들고 다닐 수 있다. 기존의 베이컨 오리지널, 치즈, 소고기, 히코리나무 스모크향, 피넛버터 등 다섯 가지 맛 가운데 우선 오리지널만 출시됐다.
‘베긴’은 1993년 미국에서 출시 이후 반려견들이 즐겨 찾는 대표 간식 중 하나로 명성을 쌓아 왔으며, 국내에는 지난 5월 들어왔다. 순살 베이컨을 제1원료로 사용해 강렬한 베이컨 향과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인공 조미료 및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특히 OEM이 아닌 미국 현지 공장에서 제조한 제품을 수입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다.
‘덴탈라이프’ 소포장 팩은 ‘덴탈라이프 미니(58.1g)’로 출시되며, 2kg~9kg 정도의 소형견을 대상으로 한다.
‘덴탈라이프’는 양치질이 어려운 반려동물의 치석 및 플러그 제거를 위한 구강 관리 간식이다. 구멍이 많은 다공성 조직이 특징인 이 제품은 반려견의 입안 뒤쪽까지 자연스럽게 굴러 들어가는 톱니바퀴 모양으로 디자인돼 치석 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
평균 57%의 치석 형성 억제 효과를 인정받아 미국수의구강건강위원회에서 발급하는 VOHC 인증을 받았다.
필수 간식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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