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및 업무효율 증진 워크숍’ 화상회의로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베토퀴놀코리아㈜(대표 노경우)가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해 지난 12월 3일 ‘강점 테마를 활용한 소통 및 업무효율 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는데, 개인의 34개 테마 중 중·상위 5개 강점 테마를 기반으로 직원 간 최적의 소통 방법을 알아보고자 전문 비즈니스 코치이자 진앤제이랩 대표인 박진영 코치를 초빙했다.
직원들은 사전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자신의 강점 테마에 대해 서로 공유한 후 각자의 테마를 기반으로 직원 간 맞춤 의사소통에 대한 코칭을 받았다.
이런 이해과정을 통해 업무 시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할 수 있고, 맞춤식 소통을 통해 원활한 업무 협력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교육받았다.
이날 워크숍은 온라인 진행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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