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를 반려동물 친화여행 중심지로”
로얄캐닌이 반려동물 동반 여행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앞장 선다.
로얄캐닌코리아는 지난 4월 23일 한국관광공사·전라북도·JTV 전주방송과 전북지역 반려동물 동반여행 기반 조성 및 전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노점환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한명규 JTV전주방송 대표이사와 로얄캐닌코리아 박진석 이사가 참석해 전라북도를 반려동물 친화여행의 중심지로 조성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로얄캐닌은 전라북도 반려동물 동반여행 홍보 마케팅에 협력하는 동시에 반려동물 동반여행 ‘펫티켓’ 캠페인의 공동 홍보에도 나선다.
4월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반려동물 동반 캠핑여행 상품을 통해 전라북도를 여행하는 캠핑족들에게 로얄캐닌 영양맞춤사료 여행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반려동물 동반여행 예절 ‘펫티켓’ 캠페인 홍보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로얄캐닌코리아 박진석 이사는 “로얄캐닌의 아시아·태평양 생산 기지인 김제공장이 위치한 전라북도는 로얄캐닌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지역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라북도가 반려가족을 위한 최적의 여행지로서 반려동물 친화문화를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얄캐닌은 2018년 9월 전라북도 김제에 펫푸드 제조 최신식 시설을 갖춘 약 3만평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펫푸드 생산기지를 설립하고, 내년까지 수출 비중을 8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제2 생산라인을 증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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