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내 행동기능 개선 정상수치 회복…중단 후에도 유지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의 대표적인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 ‘제다큐어(GedaCure)’ 츄어블정 SM(크리스데살라진 20mg)이 뛰어난 개선 효과로 호평받고 있다.
‘제다큐어’는 혁신적인 합성 신약 물질로서 뚜렷한 CDS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국내 개발 최초의 CDS 합성 신약이다.
크리스데살라진이 주성분으로 아스피린과 설파살라진의 구조를 기반으로 합성된 신약 물질이 항산화와 항염증 작용을 동시에 나타내는 이중 약리기전을 갖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린 동물 모델에 크리스데살라진을 투여했더니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뇌신경세포의 사멸이 유의적으로 감소했고, 인지기능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
CCDR(Canine cognitive dysfunction rating) 스코어가 50 이상일 경우 CDS를 진단하는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및 5개 동물병원에서 연구 결과, ‘제다큐어’ 복용 후 8주만에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수치를 나타냈다.
실제 ‘제다큐어’ 복용 후 방향감각과 상호작용 개선을 비롯해 수면 변화와 일상 활동에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현재 국내 반려견들 중 약 3%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제다큐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다큐어’는 정확한 처방이 필요한 동물병원 전용 제품으로 제품 구입은 한수약품(031-702-4330) 및 수의사장터(031-707-6142)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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