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전현무 등 동참…1,000만원 상당 ‘청담닥터스랩’ 기부
24시청담우리동물병원(원장 윤병국)이 배우 유연석, 방송인 전현무 등과 함께 동물보호캠페인을 진행하고, 보호소에 사료와 간식을 기부했다.
청담우리동물병원은 매년 겨울 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가족을 지켜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현무, 유연석, 공효진, 공승연 등 연예인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2월 17일에는 이들과 함께 약 1,000만원 상당의 ‘청담닥터스랩’ 사료를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 전달했다.
윤병국 원장은 “유실·유기 동물보호소의 강아지, 고양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매년 겨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겨울에도 많은 셀럽들과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는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