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치료기’ 구매 및 수의대 발전에 사용
김종만·백운범(대전동물메디컬센터숲) 원장이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반려동물 종양치료에 사용되는 필수 기자재인 ‘방사선 치료기’ 구매와 충북대 수의대의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종만·백운범 원장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종양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선 치료기 구매에 힘을 보탰다”면서 “충북대 수의대가 국내의 우수한 동물의료 임상 교육기관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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