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씨엔에이치(대표 최인덕)가 프리미엄 DR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4,836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을 구현하는 ‘V2-pro’를 오는 3월 10일(화) 전격 론칭한다.
론칭 전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V2-pro’는 피폭량을 대폭 감소시켰고, 효율적인 유지 보수로 소모품의 교환, 유지 및 보수관리가 전혀 필요하지 않다.
특히 고감도 모노크롬 TST-CCD를 고밀도로 배열하는 ‘V2 -pro’의 독자적인 기술인 ‘Multi CCD Detector’를 사용함으로써 저용량의 엑스레이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금호씨엔에이치 측은 “독자적인 Multi CCD Detector 방식에 의한 센서와 뛰어난 영상 해석 기술(MSE; Multi Scale Enhancement)에 의해 화질이 한층 더 향상되었다”면서 “골부, 연부 조직 등 특징이 있는 부위마다 적합한 영상처리가 가능해 한 장의 데이터로도 조합하기 때문에 선명한 영상이 가능하다”며 “물론 번거로운 조작이 필요없고,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MSE 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V2-pr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호씨엔에이치 홈페이지(www.kumhocnh.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전 모델인 ‘금호DR’의 인기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카메라 제조사인 Canon의 기술력과 50년을 영상진단분야에 매진해온 이화메드의 기술력이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발생하고 있는 것.
또한 업계 최저 리스요율인 2.97%의 요율 제공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더욱 줄였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금호씨엔에이치(031-532-665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