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움증, 아토피, 귀 염증, 습진 적용
의료용 레이저 제조 전문기업 ㈜오로(대표 전기호)의 ‘오로 레이저(ORO LASER)’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로 레이저’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의료기기 인허가를 취득한 동물 피부치료용 레이저로 반려동물의 피부질환 치료 시 세균 감염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해준다. 가려움증, 아토피, 귀 염증, 습진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약 투여가 불가능한 임산견, 임산묘의 박테리아성 피부염에도 치료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오로 측은 “레이저 치료 시 통증이 거의 없어 고령 혹은 약물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좋은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병원 내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사용량도 줄일 수 있어 보호자의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문의전화(1522-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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