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 농림축산검역본부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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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 농림축산검역본부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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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6호] 승인 2023.09.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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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동물 113,440마리 2019년 대비 19.7%↓↓”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2년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한해 동물보호센터가 구조한 동물은 113,440마리로 최근 5년치 중 가장 많았던 2019년 대비 19.7% 감소했다. 축종별로는 개 80,393, 고양이 31,525마리로 ’21년 대비 각각 5.1%, 1.8%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18.93%), 경남(10.8%), 전남(8.3%), 경북(8.2%) 순으로 나타났으며, 개는 경기(19.9%), 경남(12.6%), 경북‧전남(9.9%), 전북(8.0%) 순, 고양이는 경기(16.1%), 부산(10.2%), 인천‧대구(8.3%), 전북(7.4%) 순이었다. 
구조 동물은 입양 31,182마리(27.5%), 자연사 30,490마리(26.9%), 인도적 처리 19,043마리(16.8%), 소유주 반환 14,031마리(12.4%) 등으로 관리됐다. 최근 5년간 구조된 동물 중 입양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20% 중반~30% 초반), 인도적 처리 비율은 감소 추세(20% 초반→10% 중반)를 나타냈다. 종류별로는 개는 입양(26.2%), 인도적 처리(22.1%), 반환‧자연사(16.8%), 보호 중(15.4%) 순이었으며, 고양이는 자연사(52.9%), 입양(29.4%), 보호 중(5.5%), 방사(5.4%) 순으로 나타났다. 중성화사업은 길고양이 총 104,434마리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실시, 사업 규모(개체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자체별 실적은 경기 26,311마리(25.2%), 서울 13,696마리(13.1%) 순으로 나타났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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