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레이(대표 이승준)가 보스톤사이언티픽과 손잡고 수의계 인터벤션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10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중 하나인 보스톤사이언티픽은 전 세계 115개국에서 4만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심혈관 △심박동기 △말초혈관 △소화기 △비뇨기 △전리생리학 △신경조절술 등 총 7개 주요 치료 분야에서 다양한 의료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두 기업은 PDA 수술 시 사용 가능한 색전 코일과 혈관을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는 가이드 와이어, 폐동맥의 협착과 요관 확장을 위한 벌룬 및 스텐트, 바스켓 등의 의료 기구들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의료진을 만나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승준 대표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보스톤사이언티픽의 카테터부터 코일, 벌룬, 스텐트 등 다양한 인터벤션 라인의 제품들을 수의사들이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시장을 확대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리가슈어 FT10’ 보상 판매도
한편 메디레이는 총판을 맡은 메드트로닉의 ‘리가슈어 FT10’ 장비의 보상 판매를 진행 중이다.
‘리가슈어 FT10’은 ‘리가슈어 LS10’과 ‘포스트라이어드(Force Triad)’를 사용할 때보다 보비 출력의 안정성을 갖췄으며, 더욱 향상된 실링과 최소화 된 저온 실링, 빠른 실링 및 최신형 핸드피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메디레이 측은 “수술 중 보비를 사용하면서 적은 Tissue Drag 및 연기와 탄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리가슈어 FT10’ 장비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장비 설치는 원하는 날짜에 가능하다. 구매와 관련 문의는 전화(02-6378-8777) 또는 ‘메디레이’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