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소동물수의사대회서 UAC 임상 유효성 알려
㈜아이센스(각자대표 차근식·남학현)가 지난 9월 27~29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소동물수의사대회(WSAVA Congress)’에서 UAC 포스터 및 초록을 발표했다.
앞서 아이센스는 세계 최초로 UAC POCT 분석기인 ‘CareSign-V’를 개발해 신장 질환 조기진단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발표는 박희명(건국대) 교수팀이 발표자로 나서 전 세계에 아이센스의 UAC 임상 유효성과 한국의 선진 진단제품 및 항목을 알리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발표 현장을 찾은 안상도 아이센스 부사장은 “이번 발표는 세계 반려동물 시장의 흐름과 UAC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다같이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센스 측은 “앞으로도 전문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수의시장에 정량분석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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