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밤’ 열고 회원병원 100개 목표 등 내년도 계획 밝혀
믿을 수 있는 동물병원 그룹 ‘벳아너스’가 지난 12월 3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3 송년의 밤’을 열고, 내년에는 보호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회원병원 100개를 목표로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벳아너스를 운영하는 아이엠디티 서상혁 대표는 “내년에는 회원 병원 100개를 목표로 더욱 힘차게 달려보겠다”며 “내년에는 벳아너스 학술대회를 비롯해 회원들과 보호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초청 강의로 ‘행복, 새로운 눈으로’ 주제 특강을 진행, 만족감과 행복이 무엇인지, 공감할 수 있는 조언을 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벳아너스는 올해 활동 보고와 최근 전국 동물병원으로 확대한 건강검진 프로그램 ‘클레어(CLAiR)’ 및 회원 병원 원장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SPM 오메가3 성분을 삽입한 영양제 브랜드 ‘클레어 케어’를 소개하고,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전자차트 ‘클레어 EMR’ 개발현황과 클레어 브랜드 확장 계획을 밝혔다.
또한 11월부터 20개 회원 동물병원과 함께 진행 중인 ‘사내 매뉴얼 사이트 제작 프로젝트’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병원 시상 및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이밖에 벳아너스 자문단 8명과 학술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식도 있었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