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권익신장과 장례문화 선도한다
부산시수의사회(회장 이영락, 이하 부산지부)가 부울경 지역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장례업체 서부권 김해 펫로스케어(대표 조중헌)와 동부권 부산 스타티스(대표 김민규)와 지난 11월 24일 MOU를 체결했다.
부산지부는 “수의사의 권익 신장과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위하고,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장례업체 펫로스케어 및 스타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반려동물들이 무지개다리 건널 때 보호자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펫로스 증후군을 전문 상담할 수 있도록 양사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영락 회장은 “두 업체와 함께 반려동물 문화 및 산업발전과 상생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십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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