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선정자 대상 최대 100만 원 협력병원 바우처 제공
부산광역시수의사회(회장 이영락, 이하 부산지부)가 ‘제1회 부산지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12월 14일(목)까지 사연을 모집한다.
이번 활동은 부산지부 사회봉사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천적, 후천적 중증질환을 앓고 있거나 질병예방수술이 필요한 케이스를 대상으로 희망자 사연 신청을 통해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동물의료 진료 봉사다.
희망자는 12월 14일(목)까지 부산지부 사회공헌활동 홈페이지(http://bvma.dothome.co.kr)에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사연 선정은 12월 15일(금)~18일(월) 부산지부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진행된다. 선정자 발표는 12월 19일(화) 진행 예정이며, 선정된 사연자에게는 50~100만 원 상당의 협력 동물병원 바우처가 제공된다.
이영락 회장은 “작은 재능기부로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생하며 살아갈 수 있게 작은 일에도 솔선수범해 실천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지부는 사회공헌 나눔 플랫폼을 통해 전국 반려동물들의 생명 지킴이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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