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메디텍(대표 김사덕)이 판매하는 자동 혈구 분석기 ‘BC-5000Vet’이 전국 실험 연구소 판매 1위를 달성하며 24년째 실험 및 연구 필수 장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험동물에 특화된 모델인 ‘BC-5000Vet’은 최신 검사법인 전자동 Laser Scatter 시스템으로 검사가 이뤄져 결과가 정확하고, 전혈 15㎕로 5Diff와 3 Histogram을 포함한 23가지 항목을 동시 분석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동으로 검체와 시약이 희석되고, 검체 흡입 Probe의 내외부와 Chamber, Aperture가 자동 세척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4만 검체 이상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해 환자 관리에 용이하고, 결과 데이터 USB 저장 기능을 통해 다른 연구원과 결과 공유가 가능하며, 10.4인치 TFT Touch Screen으로 검체 결과 판독 및 시약 부족 유무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우스, 랫트, 개, 고양이부터 새, 물고기까지 광범위한 동물 검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Dog, Cat, Horse, Rat, Mouse, Rabbit, Monkey, Cow, Pig, Bird, Sheep, Goat, Fish 등을 분석해 유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실험실 혈구분석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BC-5000Vet’은 현재 원자력병원 독성 연구소, 오송의학연구원, 농림축산검역원 등 각종 연구소뿐만 아니라 서울대,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등 전국 유명 대학과 제약회사 독성센터, 바이오 CRO 등에서 활발히 사용 중이다.
조은메디텍 측은 “‘BC-5000Vet’은 1T당 836원의 최저가 시약 단가와 저렴한 판매가로 혈구 분석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