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피부치료는 ‘오로 빔’...광조사기로 총 4개 파장 조사
상태바
더 넓은 피부치료는 ‘오로 빔’...광조사기로 총 4개 파장 조사
  • 강수지 기자
  • [ 268호] 승인 2024.03.22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로, 하나의 LED 광조사기로 총 4개 파장 조사 가능...△415nm △585nm △660nm △830nm

의료용 레이저 제조 전문기업 ㈜오로(대표 전기호)가 반려동물의 피부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오로 빔(ORO VIM)’을 출시했다.

‘오로 빔’은 하나의 광조사기로 △415nm △585nm △660nm △830nm 총 4개의 파장을 조사할 수 있는 LED 광조사기로 다양한 파장을 사용해 여러 증상을 치료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높은 출력으로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패널을 자유롭게 구부려 물체 사이의 거리를 정확히 수정할 수 있어 각 패널의 각도 변경 시 적용 위치로부터 거리에 오차가 발생하는 기존 제품의 단점 보완이 가능한 제품이다.

사용자는 사용 목적에 따라 ‘단일 파장 모드’ 또는 ‘Multi-wavelength Mode’ 중 선택해서 최상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 1회 3분만 사용하면 돼 시술 시간이 길지 않아 통증을 최소화하고, 조직 손상을 예방하는데 좋다.

데모 문의는 전화(1522-5438)로, 자세한 사항은 오로 홈페이지(www.orote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부산수의컨퍼런스’ 후원 설명회 4월 18일(목) 오후 5시 리베라호텔
  • 제일메디칼 ‘제3회 뼈기형 교정법' 핸즈온 코스 5월 19일(일)
  • 동물병원 특화진료 ‘전문센터’ 설립 경쟁
  • [연자 인터뷰 ㉟] 김하정(전남대 수의내과학) 교수
  • [클리닉 탐방] VIP동물의료센터 동대문점
  • 현창백 박사, V-ACADEMY ‘심장학 세미나’서 심근증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