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어블 방식으로 기호성 높아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이 반려견 전용 심장사상충 예방 구충제 ‘파라오PI’를 출시했다.
‘파라오PI’는 이버멕틴과 피란텔파모산염을 합제한 반려견용 구충제로 개 심장사상충 예방 및 개회충(Toxocara canis), 개구충(Ancylostoma caninum)에 효과적이다. 이버멕틴에 민감한 콜리, 셔틀랜드 쉽독 등의 종도 수의사와 상의 후 투약 가능하다.
‘파라오PI’는 츄어블 방식에 소고기 분말을 함유해 기호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사료와 함께 먹이거나 사료 섭취 후 간식 개념으로 쉽게 먹일 수 있다.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는 “‘파라오PI’은 기호도 테스트에 참여한 강아지 100% 모두 자발적으로 섭취하였으며, 86%의 강아지는 5초 안에 먹을 정도로 기호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먼저 출시된 일본에서도 소비자 테스트 결과 보호자 98%가 만족했으며, 제품의 안정성 및 기호성 등이 입증됐다.
‘파라오PI’는 △초소형견용S(~5.6kg) △소형견용M(5.7~11.3kg) △중형견용L(11.4~22.6kg) △대형견용LL(22.7~45.3kg) 등 4가지 체중 구간으로 출시되어 정량 투약에 유리하다.
기존 예방약과는 다르게 초소형견 전용 패키지를 추가해 보다 정확한 용량을 먹일 수 있다. 또한 권장 용량 투약 시 임신, 수유견에도 안전하다.
‘파라오PI’는 녹십자수의약품 수의사전용쇼핑몰 ‘온그린벳(https://on.gcvp.co.kr)’에서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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