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퀴놀코리아(주)(대표 노경우)의 ‘Zylkene(질켄)’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질켄’은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심리안정 보조제로,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개체부터 이유 중인 강아지와 어린 고양이에게도 급여가 가능한 제품으로 이미 유럽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론칭 후 꾸준히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은 사람이 인지하지 못하는 작은 환경 변화에도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 반려동물은 보호자와의 유대 관계를 저해하는 과도한 몸의 핥음이나 주변물건을 무는 이상행동으로 불안감을 표출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연구자들은 아기가 모유수유 후에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 것에 착안, 모유의 특정 성분이 그 역할을 할 것이란 가정을 두고 오랜 기간 연구를 해왔다. 또한 우유에 있는 α-카소제핀이라는 성분이 아기에게 심리적 안정을 준다는 것을 연구로 증명했고, 이 성분이 사람뿐만 아니라 개와 고양이에게도 동일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
이처럼 불안감을 느끼고 이상행동을 표출하는 반려동물의 심리안정 효과가 탁월한 제품이 바로 ‘질켄’이다.
한편 ‘질켄’은 반려동물이 일시적으로 변화된 환경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단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런 다양한 장점과 우수성으로 인해 오랜 기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질켄’은 반려동물의 생활 환경에 변화가 있을 때 즉, 입양이나 분양, 이사, 낯선 사람과 함께 생활하게 되거나 여행, 천둥번개, 불꽃놀이 등 일시적 변화가 있을 때도 탁월한 심리안정 효과를 나타낸다.
한편 베토퀴놀코리아는 국내 유일 경구용 제3세대 퀴놀론계 항생제 ‘마보실 P’를 비롯해 심·신장제, 피부외용제, 치아관리제, 진정제, 소염·진통제, 기능성 영양제, 외부구충제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